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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2건)
두 갈래 길
이제 세상은 예쁨을 강요받지 않아도 되는 세상입니다. 겉보기로 무언가를 판단하고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에는 겉과 속이 있고 속이...
안산신문  |  2023-09-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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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는 “영어권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 작가(뉴요커)”라는 평을 받은 작가다. 얼마나 글을 잘 쓰기에 그런 수식이 붙었을...
안산신문  |  2023-09-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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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연습이었어
그녀의 글을 처음 접한 건 약 2년 전 「버즘나무 댁」 이라는 제목의 한 수필을 통해서다. ‘매일 시니어문학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
안산신문  |  2023-09-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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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요괴
정진호 작가는 그림책으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 문학상으로 불린다. 이번의 신작 ...
안산신문  |  2023-08-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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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으면 그만이지
“똥은 쌓아 두면 구린내가 나지만 흩어버리면 거름이 되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돈도 이와 같아서 주변에 나누어야 사회에 꽃이 핀...
안산신문  |  2023-08-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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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어릴 때 나에게 ‘시간’은 마르지 않는 샘이었다. 공기처럼 항상 있어서 오늘 자고나면 내일이 있고, 내일이 지나도 그 다음 날이 또 있...
안산신문  |  2023-07-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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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을 추천받았다. 표지에 등을 돌리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만으론 어떤 슬픔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오십 대에 들어서면서 울컥 슬픔이 몰려온...
안산신문  |  2023-07-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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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덴마크
북유럽에 위치한 바이킹 후손들의 나라 덴마크는 해가 짧아 춥고 습하고, 물가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월급의 절반을 세금으로 납부하는데 세...
안산신문  |  2023-06-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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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첫날처럼 
섬진강에 살지 않는다. 시를 쓰지 않는다. 나는 섬진강 시인이 아니므로. 하지만 시인과의 공통점이 있다면 시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이랄...
안산신문  |  2023-06-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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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정원
나이가 들수록 꽃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따뜻한 계절이 돌아오면 제 휴대폰 사진첩에는 꽃들로 가득 찹니다. 길...
안산신문  |  2023-06-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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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평생 마음속에 담아온 염원이 해결되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소설가 김훈은 청년 시절부터 안중근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으나 그의 짧은 생애가...
안산신문  |  2023-05-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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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우리는 배움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태어나는 순간 누구나 예외 없이 삶이라는 학교에 등록한 것이다. 수업 시간이 하루 24시간...
안산신문  |  2023-05-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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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토끼!
지난주에 큰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났습니다. 지금 큰아이가 중2인데, 초등학교 1학년 4반 때부터 만난 엄마들로 일명 천사 모입니다. 모...
안산신문  |  2023-05-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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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세월호 참사를 겪은 세대가 이만큼 자랐는데도 아직 세상은 변하지 않은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은 모르는 걸까요. 이런 일들을 계속 무시...
안산신문  |  2023-04-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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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독서법
십 수 년 째,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맡은 한 사람으로서 정말 배가 아플 정도로 잘 쓴 책이다. 의 최승필 작가는 교육1번지 대치동에서...
안산신문  |  2023-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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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진정한 해방은 죽음으로부터’ 빨치산 출신 부모를 둔 정지아 작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의 해방일지] 소설을 발표했다. 살아생전...
안산신문  |  2023-04-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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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 
삶은 알고 장미는 모르는 어떤 소용돌이. 장미는 모르고 삶도 모르는 어떤 소용돌이. 장미의 꽃잎을 혀라 부른 시인이 있다. 혀란 안에 ...
안산신문  |  2023-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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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일러스트 출신 요시타케 신스케는 2013년에 편집자의 제안으로 첫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펴내고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
안산신문  |  2023-03-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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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가로등』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고, 일반 독서의 수준을 넘어 그 속에 들어가 뭔가를 찾아내는 작업은 때로는 지난하고도 힘든 작업이 되기도 한다...
안산신문  |  2023-03-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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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와 수류탄
팬데믹은 우리의 발걸음을 3년 가까이 묶어두었다. 여행 정보책의 최신판도 전부 2020년에 멈춰있었다. 결국 3년 전 출간된 오키나와 ...
안산신문  |  2023-03-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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