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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5건)
무엇이 보이십니까?
날씨가 참 무덥습니다. 이제 6월인데 반팔차림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사실상 여름이 시작된 지금, 몇몇 분들에게 ‘무엇이 떠올리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분은 6월이 되자,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생...
안산신문  |  2019-06-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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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아닌 사람이 돼라
벽창호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 말은 원래 “벽창우(碧昌牛)”라는 말인데, 시간이 흘러 ‘벽창호’로 바뀐 말입니다. 여기서 벽창(碧窓)이란 평안북도의 벽동군과 창성군을 말하는데, 두 지방의 소는 다른 곳의 소보다 유난...
안산신문  |  2019-06-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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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잘 어울리는 세상
지난 5월 25일, 프랑스의 칸에서 열린 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나온 수많은 영화들 중에서 칸 영화제에 출품된 것만 해도 대단한 영광인데, ...
안산신문  |  2019-05-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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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달콤한 것을 잡으라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월트 디즈니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가운데 ‘곰돌이 푸’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푸우는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꿀을 찾으러 다니기에 바쁩니다. 그래서 푸우는 꿀...
안산신문  |  2019-05-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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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보다 해석이 중요하다
우리는 흔히 큰 일을 만나야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한 인생이나 역사가 바뀌는 것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비롯됩니다. 강력한 러시아 제국이 20세기 들어서 무너진 것은 1905년 수천 명이 러시아 농...
안산신문  |  2019-05-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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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 되는 경쟁
얼마 전 목사님들끼리 모여서 족구 대회를 열었습니다. 비록 큰 대회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상금이 걸려있는 경기였습니다. 물론 그 상금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가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
안산신문  |  2019-05-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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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잘 지킵시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4월 16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지붕과 첨탑이 무너졌고, 그 외에도 많은 피해가 났습니다. 13세기부터 프랑스 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노트...
안산신문  |  2019-04-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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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잘 지킵시다
우리 시간으로 지난 4월 16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지붕과 첨탑이 무너졌고, 그 외에도 많은 피해가 났습니다. 13세기부터 프랑스 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노트...
안산신문  |  2019-04-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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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있다면 살 수 있다
옛말에 ‘가까이 있으면 소중함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외부인에게는 매우 인정받는 사람이라도, 가까이 있는 것이 일상이 되면 소중한 것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저는 최근에 그 말을 실감했습니다. 우리 안산에 벚꽃이...
안산신문  |  2019-04-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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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기 전에 잘 지키라
학창시절에, 매년 4월 5일이면 삽과 묘목을 들고 산에 올라가야 했습니다. 식목일이어서 나무를 심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산에 가면 남녀노소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마을에서, 여러 곳에서 동원되었...
안산신문  |  2019-04-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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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보여요
며칠 전 만우절이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전화 오더니, 갑자기 울먹거리며 돈 좀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뒤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는 게, 뭔가 장난을 치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말하는 친구의...
안산신문  |  2019-04-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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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끊어보면 어떨까?
저는 지금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 때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 스마트 폰을 손에서 쉽게 놓지 못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한 달 치 스케줄 관리나 운전 ...
안산신문  |  2019-03-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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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탐하는가?
얼마 전만 해도 희망을 이야기했던 한반도의 정세가 다시 안개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최근에 요동치는 국정지지도와 정당지지도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한반도 정세와 맞물린 우리나라 사람들의 불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안산신문  |  2019-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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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합시다
우리는 ‘처음’이라는 말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첫 돌, 첫 입학, 첫 입사, 첫 방문 등 처음으로 맞는 일에는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그 중에서도 ‘첫인상’은 앞으로의 기대를 결정짓는데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산신문  |  2019-03-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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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어를 내려놓는 연습
언젠가부터 불거진 학교폭력의 실태는 우리 아이들의 어두운 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괴로워하던 아이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애...
안산신문  |  2019-03-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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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혀라 또 부딪혀라
여섯 살 난 소녀 ‘박타이’는 아프가니스탄의 한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소녀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학교에 가는 것입니다. 박타이가 학교에 가기로 결심한데에는 매일 같이 집 앞에서 책을 읽는 소...
안산신문  |  2019-02-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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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부터 시작 된다
얼마 전 한 분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최근에 문병을 갔을 때만 해도 그렇게 빨리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뜻밖의 부고에 놀랐습니다. 다시 조문을 가서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는지 물었는데, 그 때 ...
안산신문  |  2019-02-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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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뒤집기 나름이다
살다보면 때때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사람의 의지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특히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안산신문  |  2019-02-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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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가족을 꿈꾸라
곧 있으면 설날입니다. 설날이 되면 대개는 그리운 일가친척들을 만날 것을 그리워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번 설날에 주로 만날 가족이 몇 명입니까’ 물으면, 과연 몇 명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만 해도 2...
안산신문  |  2019-01-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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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힘
얼마 전 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다짜고짜 따지더니 일방적으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영문을 모른 채 일방적인 말을 듣다보니 매우 황당했습니다.그렇지만 같이 화내는 것이 좋지 않다...
안산신문  |  2019-0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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