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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1건)
새로운 세상은 오는가?
휴대전화의 단체대화방에서 나를 초대하는 일이 잦아졌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에 입후보하는 사람들이 모두 나를 초대한 것이다. 후...
안산신문  |  2022-05-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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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기
많은 사람이 낯선 도시에서 한 달 살기를 희망한다. 나도 제주도나 아무도 모르는 시골에서 고요하게 보내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곳에서 ...
안산신문  |  2022-05-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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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깃든 사연
몇 년 전 미국에서 한 달을 지냈다. 혼자 지하철을 타고 도서관을 방문하고 서점을 간 경험은 두고두고 잊히지 않는다. 한 번은 애팔래치...
안산신문  |  2022-05-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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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자르기
나이가 들수록 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만 후회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재커리 스코트 2월 하순 수원 광교에 있는 연화장은 을...
안산신문  |  2022-04-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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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코로나 시국에도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 구경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보도했다. 안산은 전국에서 벚꽃이 많은...
안산신문  |  2022-04-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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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책
일요일 오후 저녁 시간이 깊어지면 슬그머니 불안이 찾아온다. 휴일 동안 뭔가를 빠트린 기분에 불안하다. 분명히 휴일에도 쉬지 않고 부지...
안산신문  |  2022-04-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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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행복
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중략-그리...
안산신문  |  2022-03-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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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가 승리자
벌써 3년에 접어들었다. 어떤 재미난 이야기도 3년이면 질리는데, 3년째 질리지 않고 끈질기게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두 가지가 있다....
안산신문  |  2022-03-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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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가?
거실에서 TV를 보던 남편이 안방에 들어와 말을 건넨다. “여보, 모후보는 한 달에 150만 원씩 준대.” 대통령 후보에 관한 이야기다...
안산신문  |  2022-03-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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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공감
공감 능력을 발전시키면 다른 사람과 집단을 보는 방식이 바뀌고 나아가 서로 교류하는 방식도 바꿀 수 있다. 어떤 모임에서 지인이 서명해...
안산신문  |  2022-0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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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GOD) 증후군
변화는 이렇게 한순간에 찾아온다. 우리는 갓(GOD) 증후군이라고 명명했다. 내가 모든 것을 다해야 하고 내가 없으면 안 되고 내가 가...
안산신문  |  2022-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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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한다. 자연에서 위로와 힘을 얻어 허무와 무상의 시간을 뛰어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것이 살아남은 우리의 과제이다...
안산신문  |  2022-01-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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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S(smile)
웃음은 인간의 본능이다. 신이 인간에게만 부여해 준 특권이다. 동물 중에 웃는 것은 인간뿐이라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면 최초 사흘째부터...
안산신문  |  2022-01-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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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에
지난여름 몰아치던 폭우 속에서새처럼 움츠리고 하늘을 보던 우리웃음 뒤에 울음 감추고가난한 이들의 저녁을 위하여 노래 부르던 우리비워진 ...
안산신문  |  2022-01-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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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의미
요즘 안산 여성문학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손 편지 쓰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분의 어르신에게 편지를 보낸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안산신문  |  2021-12-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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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중심을 잡는 일
우리의 삶이란 수많은 사람과 만나 관계를 맺는 과정의 연속이다. 오르테가는 '타자와 공존하는 길이 야만과 결별하는 문명의 절대 ...
안산신문  |  2021-12-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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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페미니즘
나는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불리한 조건이라고 정의한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다. 그러나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공정한 대우를 못 ...
안산신문  |  2021-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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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탄소발자국 지우기
그녀는 사우나실 한 귀퉁이에서 수건을 뒤집어쓰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그녀가 누구인...
안산신문  |  2021-1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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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명 의식
경상도 태생인 나는 수도권에 정착한 지가 35년에 이른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보다 훨씬 더 많이 안산에서 살았다. 그러나 아직 내 ...
안산신문  |  2021-1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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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익는 마을
가을이 농익어 가고 있다. 황금빛 들판은 이제 거의 벼들을 걷어 들이고 빈 들판만 남았다. 농부들은 가을걷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
안산신문  |  2021-10-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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