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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정보화수준 아직 미흡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2.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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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 정보화사업이 설비와 조직(인력)면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반면 이에대한 투자나 활용이 극히 저조해 좀더 지속적이고도 강도높은 정보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치정보화지원재단과 공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보화 수준을 측정한 결과 도내 과천시 안양시 등이 상위 20위권에 랭크된 반면 안산시는 99년 전체 14위에서 작년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보화설비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1.75를 얻어 12위에 올랐지만 상위 20개기관 평균 82.80에는 밑돌았다. 정보화조직(인력) 부문에서는 상위기관 평균(75.87)을 웃돌며 76.34를 얻어 전국 지자체중 6위를 차지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반해 정보화지원기반 부문과 정보화투자 부문 정보화활용 부문에서는 타지자체에 비해 여전히 경쟁력이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문의 경우 정보화 측정에서 모두 20위권 밖으로 밀려나 정보화의 균형발전을 위한 차별화 지원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번 수준 측정에서 과천시가 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78.94를 얻어 전국 지자체중 3위에 오른 것을 비롯 안양시(6위) 군포시(7위) 광명시(14위)가 각각 상위 20위권에 랭크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30억여원을 투입해 시민인터넷교육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행정종합시스템 구축 컴퓨터게임 페스티발 등을 준비중』이라며 『정보화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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