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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친구와 정체성 고민 많다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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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경우 초 중학생은 친구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고등학생은 정체성과 대인관계 갈등해결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청소년상담실이 지난해 상담실을 찾은 청소년들의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친구문제가 각각 87% 35.7%로 가장 많은 반면 고교생은 정체성(61.9%) 대인관계.진로문제(각 10%)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담방법에 따라선 고민을 얘기하는 주제가 조금씩 달랐다. 집단상담인 경우엔 친구문제가 40.9%로 가장 많았지만 면접상담일 경우엔 가정문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32.8%로 가장 많았다.

특히 전화로 상담하는 경우엔 성과 관련한 문제가 36.7%로 단연 높았는데 이는 호기심이나 문제해결을 상담자와 직접 마주하지 않고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 상담건수를 사례별로 보면 친구문제를 포함한 대인관계가 전체 1만9천128건 중 6천900건으로 36.1%를 차지 가장 많았고 정체감(19.4%) 학업문제(18%) 가정문제(8.9%) 정서문제(6.2%)순으로 집계됐다.

<강형민 기자>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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