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사용할 선거비용 제한액은 1억6천만원이다.



안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공고내역은 ▲선거비용제한액과 ▲지방자치단체가 후보자를 이해 보전하는 비용 선전벽보. 선거공보 및 소형인쇄물 작성. 제출수량 ▲선거사무소 자동차 확성장치에 첨부할 수 있는 선전벽보. 선거공보. 소형인쇄물 및 후보자의 사진의 수량 등이다.



선거비용제한액은 시장선거가 1억6천만원 경기도의회 1선거구 3천9백30만원 2선거구 3천8백30만원 3선거구 3천8백40만원 4선거구 3천8백70만원이며 시의회의원 선거는 일동과 와동이 가장 많은 2천9백40만원이다.



선거비용제한액이 가장 적은 선거구는 안산동과 대부동으로 각각 2천7백90만원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정당 또는 후보자를 위해 보전하는 비용은 안산시장이 3천8백53만2천원이며 도의원 1선거구 7백74만6천원 2선거구 691만4천원 3선거구 6백92만6천원 4선거구 721만8천원이다.



한편 이번 동시지방선거의 투표용지 색깔은 경기도지사 백색 시장 연두색 도의원 하늘색 비례대표 도의원 연청색 시의원 계란색이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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