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희 서부산업단지공단 여성경영인협의회장

2010년 경인년은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국운이 융성하고 국민화합이 움트는 꿈과 희망이 행복한 새해라고 감히 저는 외치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원자력 수출 국가가 되고 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제 21세기는 우리가 도움을 받는 민족에서 도움을 주는 민족으로 국가 브랜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 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비록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의 한사람이지만 여성의 풍부한 감성과 위기를 극복하는 지구력은 남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여성 제일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힘은 곧 여성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 해 우리 여성들이 이루어야할 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실천 가능한 방향을 선정하고 좀 늦더라도 여유와 공간을 가지면서 섬세하게 기획하고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곧 성공의 기본입니다. 우리 서부산단여성경영인은 미래를 여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풍부한 지혜와 해박한 기술 경영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되시기를 꼭 당부 드립니다. 그래서 여성경영인이 앞장서 세상을 열어 가는 감동의 시대 ,성공의 시대를 앞당기는 나침반 역활를 합시다. 
 
시대가 우리 여성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행복의 씨앗을 심고 가꾸면서 인생의 가치와 보람을 성취합시다. 얼굴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제대로 개혁합시다. 그리고 간절히 꿈꾸고 뜨겁게 도전 합시다.
감사합니다.

강 경 희  서부산업단지공단 여성경영인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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