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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평가보고서 발표 기초의원 당락 새변수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2.05.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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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보름여 앞둔 시점에서 시민단체가 3대 안산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서를 발표해 기초의원 선거 당락의 주요변수로 떠올랐다.



안산경실련 안산YMCA 등 안산지방자치개혁시민연대는 지난 98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대 시의회 회의록(평의원 기준)를 기초로 하는 의원개인별 평가보고서를 27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김강일 이하연 전준호 의원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특위 등 평가대상 회의에서 전체발언양과 질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평가됐다.



의원별로 A~D등급으로 분류된 이번 평가에서 김강일 의원과 이하연 의원은 전체의정활동 및 상임위 활동의 발언횟수와 질적분석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전준호 의원은 상임위 발언의 질적분석에서만 B등급을 받았을뿐 나머지 분야에서 A를 받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 J K P의원 등은 의정활동과 상임위에서 발언횟수와 이에따른 질적인 평가 모두 최하위그룹으로 분류됐다.

출석률 평가에선 김창일 임종응 김강일 이하연 박선호 의원이 결석이 가장 적은 상위그룹에 뽑혔다.



하지만 지난 4년간 3대 시의회의 질문별 평가에선 일반행정 분야가 전체질의의 41%로 대부분을 차지할뿐 삶의 질과 연관된 교육문화와 산업경제 분야는 각각 5.6%와 7.2%에 그쳐 의원들의 질의가 행정분야에만 너무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단순히 회의록만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의정활동 전체를 평가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회의발언과 그 발언이 비판추구와 대안제시를 담고 있는지 여부의 질적분석은 의원평가의 주요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강형민 기자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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