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산뉴스 교육
초등 연맹회장기 축구 결정전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3.06 18:21
  • 댓글 0
한국과 일본 유소년축구의 최강팀이 대결하는 『KIKA컵 2001한일소년축구대회(3월24일~25일 동대문운동장)에 출전할 한국의 최강 2개팀을 가리기 위한 초등연맹회장기 결정전이 3일부터 경기에 들어갔다.



한국가스공사구장과 중소기업연수원구장 각골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결정전에는 지난해 경남 남해에서 160개팀이 참가해서 열렸던 초등연맹회장기대회 5개 그룹에서 우승한 5개팀이 출전해 풀리그를 펼쳐 왕중왕을 가린다.



이번 결정전 진출 5개팀은 전국의 축구명문 학교로 성장한 안산 광덕초와 경기의 율전과 과천팀 인천의 부평 서울의 구룡초등학교팀.

5개팀은 풀리그로 총 10경기를 치러 우승과 준우승팀을 가리며 이길 경우 3점 무승부 1점으로 승부를 가린다.



3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스공사구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향토팀인 안산 광덕팀은 경기 과천팀을 맞아 경기 시작 2분만에 선제득점을 올리는 것을 신호탄으로 3분 뒤 또다시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여 2-0의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경기 율전과 인천 부평의 경기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일 우천으로 하루 휴식하고 5일 중소기업연수원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안산 광덕팀은 서울 구룡팀을 맞아 전반에 실점을 당했으나 후반전에서 곧바로 2골을 몰아 넣어 2-1로 신승했다. 앞서 열린 경기 율전과 과천팀의 경기는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산 광덕팀은 승점 6으로 5일 현재 선두로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경기 율전과 인천 부평팀과의 대결에서 1승 1패만 해도 정상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에 앞서 남해에서 축구대회는 축구발전의 시발점인 유소년 축구를 발전시켜야 된다는 목표아래 대한축구협회와 초등연맹이 주최한 대회다.



이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160개 팀이 출전해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한팀이 7경기씩을 치러 5강을 가렸다.



한편 2002년 월드컵의 공동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98년 창설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IKA컵 2001 한일소년축구대회』에는 초등연맹회장기 결정전의 우승 준우승팀과 지난해 7대7 축구대회 우승팀인 수원의 세류초등학교가 출전해 2000 전 일본소년축구대회 준우승팀인 시미즈 FC와 3위팀인 삿포로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장기준 기자>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