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통령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정국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선흐름을 분석해보는 강연회가 잇따라 열린다.



「아침논단」(운영위원장 윤종태)에서는 대선관련 특별강연회를 세차례에 걸쳐 마련하는데 오는 18일 오전 7시 미라마호텔에서 한겨레신문 손석춘 논설위원을 초청 「한국언론과 대선정국」을 주제로 첫 강연회를 개최한다.



손석춘 위원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한겨레신문 여론매체부장과 언론개혁 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심의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지난해 월간 「참여사회」가 전국 시민운동가 100인을 상대로 여론조사 한 「우리시대 희망을 주는사람」 언론인 부문에서 1위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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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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