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권태익 前 연합회장과 정초근 신임 연합회장이 공로패 수여식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2년간 회장직을 맡았던 권태익 前 연합회장의 뒤를 이어 정초근 안산시장애인정보화협회장이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7대 연합회장 자리에 올랐다.
새롭게 취임한 정초근 7대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통합이 중요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이니만큼 지역 내 장애·비장애인들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도의원들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12개 회원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취임식 전후로 이화자민요단과 안산시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곽정민 기자 kjm87@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