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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나눔문화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새마을나눔문화센터 준공 및 개소식이 지난 5일 새마을나눔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도형 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청소년봉사회, 새마을산악회의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들의 건물 입구에서의 테이프커팅으로 새마을나눔문화센터의 준공을 알린 이날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및 영상상영 시간을 갖고 공로자에 대한 표창 후 새마을회장의 안내로 시설라운딩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복식 새마을회장은 “안산시새마을회가 창립 30년 만에 회관을 마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안산시민과 함께 더불어 가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새마을회는 1982년 안산시지회 업무를 개시한 이래 무료급식봉사, 효도잔치, 환경정화, 청소년봉사단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 각층이 더불어 잘살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새마을나눔문화센터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곽정민 기자 kjm87@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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