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연화 처장은 중국 효령성 심양출신으로 2002년 한국인 국중일씨와 국제결혼을 한 후 안산소재 중국어학원에서 강사를 시작해 현재 중국어학원장을 하며 다문화맘 모임을 결성 운영하고 있다.
최 처장은 이뿐만 아니라 다문화엄마들의 한국 적응과 소통, 화합 그리고 한국국가관 교육 및 한국사 교육을 실시 한국국민으로써의 정체성확립에 적극 협조를 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 보훈단체 운영에 적극협조하고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함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국중길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다문화협의회는 서울 등 전국에 다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 ‘다문화 청소년 폰으로 단편영화 찍다’를 발족키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문화 청소년 폰으로 단편영화 찍다’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영화연출과 촬영, 연기실시, 매너 교육 등 실무교육과 단편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장기준 기자 gijun@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