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위원들은 전날인 23일부터 부모님께 드리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사과, 배 등을 갈아 넣어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고, 불고기 양념을 재웠으며, 24일은 준비한 반찬과 과일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말과 함께 전달했다.

이승원 일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맛있는 반찬을 집집마다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을 일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명순 기자  sms19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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