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활기찬 여성가족친화 동(洞)으로 발돋움 하고자 시작한 이 사업은 친절으뜸행정 추진계획과 더불어 추진되는 체감형 행복시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본오우체국 축하카드와 연계해 카드제작비 및 우편발송비 등을 예산절감하고 처리절차를 간소화시킨 동(洞) 시범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월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문병열 본오3동장은 “우리 동에서 태어난 소중한 우리 아기들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일 기자  mo33mo@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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