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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안산캠퍼스 등록금 갈등 일단락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4.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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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학년도 등록금 인상률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학교측의 6.7% 인상안을 학생들이 수용하는 대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요구를 학교측이 수용키로 하면서 일단락 됐다.



이 학교 과대표 이상이 참석한 10일 확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학생대표들은 등록금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학교측이 결정해 고시한 전년대비 6.7% 인상안을 수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반면 학교측은 *노후 책걸상 내년까지 완전 교체 *화장실 개보수 *교내 자율이용 자전거 50대 확보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요구안을 적극 수용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일부 학생대표들이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등 한달여 동안 팽팽한 대립양상을 보이던 이 학교 등록금 싸움은 학교측과 학생들이 각각의 입장을 받아들이는 선에서 마무리 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등록금의 일부를 반환한 작년 2학기와 비교할 때 올 등록금 인상률이 13%에 달한다"며 등록금 동결원칙을 굽히지 않았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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