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민정원사 신안산대 동문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덕 회장, 신재균 기획·홍보이사를 비롯한 시민정원사 동문 다수가 참여했다.

창덕궁은 사적122호. 1405년 태종 때 건립된 조선왕조의 왕궁으로서 우리나라 조경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평가를 받은 곳이기에 이번 답사지로 결정됐다.

경기도시민정원사 김상덕 회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경기도시민정원사 회원들의 화합과 단체의 발전을 위한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결속과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석일 기자  mo33mo@ian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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