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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박물관 활성화...공·사립이 뭉쳤다안산시뮤지엄협의회 3월 결성 후 간담회 가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7.08.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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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미술관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공·사립이 뭉쳐 안산시뮤지엄협의회(회장 최재혁)를 결성했다. 뮤지엄협의회는 관내 공립과 사립 기념관을 비롯 미술관, 박물관, 실내정원 등의 등록 11개 기관이 모두 참여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4월 ‘안산시박물관미술관 진흥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정보교류는 물론 연합 홍보, 향후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주관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기관은 성호기념관과 최용신기념관, 안산향토사박물관,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단원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정문규미술관, 유리섬미술관, 맥아트미술관, 종이미술관, 이풀실내정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일환으로 박물관 미술관 진흥조례가 제정된 만큼 공립과 사립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협력망을 구축해 자료 정리로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시설 표준화를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뮤지업협의회는 협력망 구축 이후 첫 단계로 7일 제종길 시장과 이풀실내정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재혁 회장은 “사립박물관은 결국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공익사업이므로 교육과 전시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지승현 이플실내정원 대표는 “이풀실내정원이 미술 등 문화예술과의 융합을 위한 전시시설이 필요하다. 많은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선 유리섬미술관 감독은 “대부도 지역을 오가는 노선버스에 대부도를 홍보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버스노선에 박물관과 미술관 명칭을 넣어 달라.”고 주문했다.

제종길 시장은 이에 “지난해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제 시장은 “지난 4월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연합 홍보하기 위한 리플렛을 이미 제작했고 5월 거리극축제 당시에도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오는 9월 상록수문화제에도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혁 뮤지엄협의회장은 “공·사립 미술관 박물관 모임인 뮤지엄협의회는 두 달 간격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의회 상임위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간담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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