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희 안산시의회 의원이 단원구 선부동 화정8교 사거리 개선 공사 현장 활동을 최근 펼쳤다. 주 의원은 시청 교통정책과 담당자와 선부동 306-2 일원의 화정8교 사거리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교통 흐름과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살폈다.

주 의원이 방문한 화정8교 사거리는 금화로와 순환로, 화정천서로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시흥에서 안산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서안산IC와 안산 IC를 이용하는 차량 때문에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한 주 의원은 시청 담당부서와 수차례 현장 조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 결과 우회전 차로 증설과 가로수 정비, 횡단보도 이전 등을 실시하는 안으로 협의가 이뤄져 지난달 10일부터 공사가 진행됐다.

주미희 의원은 “화정8교 사거리는 시흥에서 안산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다. 화정8교 사거리의 교통 정체 문제가 이번 공사로 인해 해소돼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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