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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만이 평화를 말할 수 있다한정규 (논설위원)
  • 안산신문
  • 승인 2017.09.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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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세계를 휩쓸던 로마제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도, 조선이 망한 것도, 국력이 약화되는데 그 원인이 있었다. 그것도 일시적인 현상에서가 아닌 장기간 부조리한 행위가 누적된 데서 비롯됐다.

그 막강한 로마 제국은 이상적인 문화와 평화가 공존했다. 그래서 로마 시민의 풍기 역시 ‘타락’한 채 오로지 사리사욕만을 추구하게 됐다. 로마제국이 쇠망한 중요한 요인이 됐다.거기에 결정적인 쇠퇴요인은 과다한 건축과 코모투스 황제 이후에 일어난 로마제국 군대의 횡포와 야만족의 침입이다.

로마의 번영은 부패의 원인이 됐다. 특히 파멸의 보다 큰 원인은 많은 주변국들을 정복하면서 배로 늘어났다. 멀리 떨어진 변방전쟁에서 승리한 로마 군인들이 의기 양양 국민의 자유를 속박했으며 황제의 존엄을 모독했다.

그에 황제들은 신변안전을 위해 군기를 부패시키는 비열한 행동에 강력한 대응을 했다. 결국 군대내 기강이 약화 마침내 콘스탄티누스의 편협 된 행위로 망했다.황제의 부패정치로 국력이 쇠퇴해지자 로마군의 침략을 받은 주변 민족들이 저항 결국 로마가 망했다. 그 막강한 로마도 국력이 쇠퇴해지자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우리 역사에서도 내부 혼란 때문에 외국 침략을 받았던 적이 적지 않다. 국력이 쇠퇴하면 외침이 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국 나라를 잃은 것 잠깐이라는 것 불과 100여 년 전에 겪었다.조선왕조 23대 순조 이후 안동김씨와 영흥민씨 세도정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국정농단으로 왕조가 쇠퇴해 결국 고종 때 한반도에서 일본이 러시아와 또 청나라와 전쟁을 했다.

조선왕조가 국력이 쇠퇴해지자 태평양으로 진출하려는 러시아와 동북아의 맹주를 꿈꾸는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했다. 그 때 일본이 조선을 도와주겠다는 명분으로 한반도에 진출 그들이 전쟁에서 승리했다.

그걸 빌미로 일본이 조선을 회유 야밤에 왕실로 침입 명성황후를 살해하고 고종을 겁박해 1899년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결국 1910년 8월 29일 조선군대를 해산 일본에 병합시켰다.조선이 일본이나 청나라, 러시아보다도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 땅에서 전쟁을 하고 군대를 강제 해산 국권을 빼앗는 일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국가엔 강한 군대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한다. 하이에나가 먹잇감을 보면 가만 두지 않듯 국가 또한 다를 바가 없다.지금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둘러싸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전쟁도 불사할 것 같이 치열하게 기싸움을 하고 있다.

문제는 우리나라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북한의 군사력이 우리에 비해 절대 우위다. 현대국가에서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없다. 그런 무기를 가진 북한에 대적할 수 없다는 것 세상 사람이면 다 알고 있다.

조선왕조 고종 때와 다를 바 없다. 그 때와 같은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국방력을 길러야 한다.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북한 등 주변국보다 막강한 군사력 우위뿐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도 이제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 핵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그 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 할 몫이다. 핵무기 보유만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는 것 명심해야 한다. 쥐가 고양이 앞에서 난 너와 친하고 싶어 하고 노래를 한다고 고양이가 쥐 잡아먹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고양이란 놈 배가 고프면 언제든 쥐 잡아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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