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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의원 ‘신안산선 조기착공 토론회’ 열어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7.09.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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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안산단원을)은 안산시청 시의회 대강당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위한 토론회’를 28일 가졌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지역에서 여의도 도심까지 30분 이내로 연결하는 급행철도 노선으로 안산 뿐만 아니라 시흥·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노선이다.

박순자 의원은 이날 “안산 시민들이 신안산선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궁금해 하는 여론이 높아 사업의 정상화와 조기 착공을 위해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꼼꼼히 확인코자 국토부 관계자, 안산시 관계자, 전문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회를 갖게 됐다.”고 토론회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태형 국토부 민자철도팀장은 “우선협상대장자 지정 취소 후 이달 7일 시설사업기본계획(REF)을 변경 고시했고 변경 고시된 RFP는 시공참여확약서 선 제출을 의무화해 저가 투찰로 인한 시공사 미참여 가능성을 제거했다. 대표사 요건을 ‘지분율 14.5% 이상’으로 강화하는 등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반영했다.”고 발표했다.

김 팀장은 “협상 조기완료는 물론 설계 병행 추진 등의 차질 없는 일정 관리를 통해 당초 목표대로 내년 착공을 위해 정부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익기 한양대 교통물류학과 교수는 토론자로 나서 “신안산선이 빨리 완공돼 시민들이 혜택을 누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수한 건설 회사들이 참여해야 한다. 재정이 탄탄하고 우수한 건설회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가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보영 안산시 교통정책 과장은 “이번 고시된 3차 RFP를 통해 선정될 사업시행자와 박순자 의원,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신안산선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 육광심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이사장, 이상계 전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촉구했다.

박순자 의원은 “국토부장관과 함께 사업의 지속적인 상황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은 물론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또한 적기에 확보해 계획대로 2023년 신안산선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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