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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실속 국외연수 다녀 와
  • 안현준 기자
  • 승인 2017.11.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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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가 외국의 의회 사례연구를 위해 사전 자료 수집 준비를 거쳐 실속 있는 국외연수를 가졌다. 국외연수는 두 팀으로 꾸려져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해 러시아를 찾았고 지방의회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연수 지역으로 선정했다.

시의회는 국외 연수 계획과 준비 단계부터 전문가와 사전 간담회를 통해 방문국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료 수집을 위해 노력했다. 러시아 팀은 지난달 3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고려인 문화센터를 방문해 고려인 이주초기와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 상황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러시아 사할린 주 유즈노사할린스크 시의회를 방문하는 등 양 의회 간 우호 협력 증진과 교류방안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방문 팀은 지난달 30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셀랑고르 시의회와 소방방재청을 방문해 말레이시아 시의회와 안산시의회 간 운영을 비교연구하고 소방재난 방재와 안전관리시스템에 관한 발전방안을 교환했다.

이 팀은 싱가포르 상·하수 정화처리장을 방문하는 등 도시기반시설 견학을 통해 안산도시개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의회는 국외연수 후 6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전 직원과 연수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올바른 국외연수와 의정활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이민근 의장은 “국외 시의회 모범사례들은 안산시의회 의정에 도입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한 결과보고서 작성이 필요하다. 국외연수가 바람직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현준 기자>

안현준 기자  rancid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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