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 신도시 NC백화점 뒤편 일원의 도리섬상점가 상인회 창립기념식이 해드락에서 지난달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제종길 시장을 비롯 이민근 시의회 의장, 박순자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손창완 더불어민주당 단원을 지역위원장, 원미정 도의원, 나정숙·김진희 의원, 김정호 신안산대 총동문회장 등 많은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성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리섬상인회가 본격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하겠다. 제종길 시장 등 지역 단체장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종길 시장은 축사에서 “도리섬상인회가 지역 상인회의 건전한 정립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근 의장은 “도리섬상인회가 가장 역동적인 상인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창립을 기회로 모범적인 상인회로 정립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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