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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패션·잡화·생활용품)착한가격의 ‘좋은사람만나요 마켓’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8.0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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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터미널 사거리에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로 향하면서 전철4호선을 넘어서면 곧바로 한전사거리가 나온다. 한전사거리 인근을 둘러보면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이란 이색상호가 한 눈에 들어온다.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은 조희연 대표가 지난해 9월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41-1 1층 전관에 오픈한 매장이다. 이 마켓은 생필품을 판매하는 일반 슈퍼마켓이 아니다. 양가죽 모피 등 패션제품은 물론 일본산 게르마늄 팔찌와 목걸이, 정관장, 한삼인, 독일 주방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잡화·생활용품 공장직거래 상설할인매장 형태로 운영되는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은 홍삼 도·소매의 경우 기업 특판과 효도, 명절선물로 60%부터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단체 행사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류의 사은품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고 독일산 주방용품(코렐) 외 각종 가방류를 다량 확보해 판매중이다.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의 장점은 마켓을 찾아가면 상호에서 느끼듯이 좋은 사람을 만날 것 같은 기대감 상승이 첫 번째다.

그 다음은 매장에 놓여 있는 각종 제품들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공장 직영으로 들여오는 만큼 가격이 저렴하다.대부분 물건 값이 싸면 품질이 다소 떨어지기 마련인데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할 필요가 없다. 상품 자체가 대다수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명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평상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저성장시대를 맞아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은 특별보너스도 주어진다. 바로 조희연 대표와 매장 직원의 정감 있는 손님맞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마켓을 찾는 이들에게 환한 웃음은 기본이고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선물이 덤으로 따라온다.
상호에서 나타나듯이 기존 고정관념을 버리고 고객만족 서비스에 나선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이야말로 보기 드문 착한가격업소다. <여종승 기자>

“좋은 사람과 좋은 물건의 만남공간입니다”

조희연 <좋은사람만나요 마켓 대표>



상록구 이동 한전사거리에 홈쇼핑반품마켓으로 시작한 자리에 조희연(48) 대표가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을 열었다. 홈쇼핑반품마켓에 관리이사로 참여하면서 유통업에 눈을 뜬 조 대표가 매장을 인수한 것이다.

패션, 잡화, 생활용품, 가전용품 등을 판매하는 잡화백화점 성격의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의 조 대표를 만났다.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은 좋은 사람과 좋은 물건을 매개체로 좋은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는 마켓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지은 상호입니다.”

조 대표는 좋은 상품을 찾아다가 매장에 구비해놓고 좋은 사람들이 찾아와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을 열었다고 얘기한다.

젊은 시절 화장품업계에서 일했다는 조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유통업에 발을 들여 놓았고 소형백화점 형태의 잡화매장 매력에 빠져들었단다.

“잡화백화점은 소규모지만 한 눈에 모든 상품을 관찰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의외로 구매력이 높습니다.”

조 대표는 대형 백화점이 아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제품까지 안 좋을 것이라는 추측은 금물이라며 유명 브랜드를 많이 판매한다고 소개한다.

“‘좋은사람만나요 마켓’은 독일산 주방용품의 경우 쿡스타, 미케란젤로, 가이타이너 등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판 대형가전도 삼성, LG 등 대기업 제품입니다.”

이들 외에도 컴퓨터를 비롯 노트북, 운동기구, 각종 생활용품 대부분이 브랜드 제품이라는 조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판매한다고 귀띔한다.

조 대표는 고객 실수가 아닌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적으로 책임지는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매장 방문을 권한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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