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새해 동 연두방문에서 제기된 각종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하는 등 발 빠른 현장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동을 시작으로 1월 한 달간 진행된 동 연두방문 행사를 통해 주민들은 시의 역점시책과 현안사항 공유와 마을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제종길 시장에게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제기된 건의사항 중 주택가의 주차문제를 비롯 도로포장, 주정차 단속강화 등 전반적인 사항과 통학로 개선, 교통체계개선 등 지역별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1월중 4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가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장기적인 사업은 현장에서 건의자에게 충분하게 설명하고 협업이 필요한 건은 부서 간 협업을 유도해 처리하게 하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교차로 민원을 제기한 본오1동 주민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청장과 관련부서 공무원이 하루 만에 나와서 속시원하게 해결을 해주니 감동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태석 상록구청장은 “구민과 자주 소통하며 찾아가는 행정을 추진으로 행복한 상록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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