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진 ㈜삼원색 SFIT 대표이사가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최근 내놨다. 김 대표가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내놓은 적십자회비는 지진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을 비롯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생계지원과 지역보건, 안전역량 강화 등 보건복지 분야에 사용된다.

김 대표는 “작은 돈이지만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향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관내 아동복 전문생산업체인 삼원색의 김복진 대표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해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복진 대표는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삼원색 SFIT에서 생산하는 아동복을 지원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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