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상록갑)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용신경로당과 정곡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했다.

전 의원은 경로당 방문에서 새해인사와 함께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지역민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의원은 그동안 경로당 리모델링 등 어르신들의 피부에 와 닿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 해 12월 상록갑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새해에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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