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용길·공공위원장 이범열)가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복지협의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윷놀이 대회를 최근 가졌다.

이 대회는 2인1조로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회원들이 직접 접은 딱지치기 대회를 함께 하여 더욱 흥겨운 행사가 됐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지에 맞게 회원들 모두가 참여해 각자 조금씩 만들어온 음식과 상품을 서로 나누고 함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길 위원장은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의 행복을 기원해주고 단체 회원 간에 하나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윤용길 위원장을 비롯 모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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