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 녹색위원회(회장 최중세)는 신도시 정가네숯불갈비에서 3월 정기 월례회를 갖고 4월 6일 갖는 본지 창간 29년 기념식과 관련한 논의를 갖고 위원 친목을 다졌다.

본지 녹색위 위원 36명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 오기환 사무국장은 매년 갖는 위원 단합여행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고 위원들의 경조사 소식도 전했다.
최중세 회장은 인사말에서 “위원들의 뜨거운 참여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안산신문 녹색위원회가 창간 29주년에 걸맞는 위원회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학명 본지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여종승 사장도 “창간 29주년을 맞는 안산신문 녹색위원회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 위원회가 신문사의 한 일원으로서 지역의 정론 역할을 이끄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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