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더불어민주당·안양4) 경기도의회 의장이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금년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11일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역대 최다종목 우승과 출전 전 종목 입상’이라는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41개 종목, 임원 162, 감독 코치 선수 1천820명 등의 1천982명 선수단을 격려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과 시도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3 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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