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상록갑) 국회의원은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지방선거를 전면에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전 의원은 1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기도당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수락 사실을 밝히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기도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등 31개 시장·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14일 제주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문대림 후보를 응원하고 힘을 보탰다. 전 의원은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필요한 곳은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하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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