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평생교육원(원장 박상주) 최고경영자(CEO)과정 총동문회(회장 박영진)가 주최하는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가 최근 열렸다.

이 체육대회는 김주성 안산대 총장과 박상주 평교원 원장, 박영진 CEO과정 총동문회장 등 지역사회 리더 2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다짐했다.

13번째로 열린 총동문회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행사 취지에 따라 인근 안골경노당 어른신 60여분을 초대해 함께하는 식사시간을 마련했다.

김주성 총장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안산대 평생교육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제2의 배움을 실천하는 원우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상주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개인은 물론 기업의 성장으로까지 이어지길 희망한다. 총동문회 원우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진 총동문회장은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후원해준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저극 협조해준 원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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