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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공동기획<28><제3기 인생대학 상반기 결산>“후반기인생 행복 터닝 포인트다”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8.07.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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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봄부터 시작한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의 ‘제3기 인생대학’이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상반기 교양강좌를 마쳤다.


‘제3기 인생대학’은 100세 시대와 80년 근로시대를 맞아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애 재설계 교육과 커리어 개발,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신 중년을 위한 인생3모작 프로그램으로 현재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교양강좌는 3과목으로 은퇴이후 무엇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길을 찾는 시간으로 오십 세 이후의 즐거운 삶을 위한 필수정보를 얻기 위한 ‘중년학 교실’, 안산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안산지역 이해를 돕기 위한 ‘지역학 교실’, 그리고 생태환경에 대한 기본지식과 이해를 돕고 안산의 환경과 그에 따른 실천 활동을 알아보는 ‘생태환경학교실’이 운영됐다.

기후변화대응과 재생에너지라는 주제로 지난달 26일 마지막 강연을 마친 한경대 엄병환 교수는 “안산시민들의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열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환경과 미래에너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먼 미래에 청정 안산시를 후손에게 물려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미소 지었다.


염 교수는 “잃을 것이 없는 참여지만 참여하지 않으면 미래를 잃을 수 있다. 인생에서 3기는 더 이상 정체 시기가 아니다. 고령화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에서 비롯된 페러다임이다”고 강조했다.

김미영(52) 수강생은 “인생을 다시 설계하고 싶다고 느낀 시점에 지인으로부터 안산시평생학습관 제3기 인생대학을 소개받았다. 3개 과정의 교양강좌가 꼭 필요한 강의들로 채워져 감동했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반기에 진행될 전공과정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김정관(55) 수강생은 “우연히 보게 된 제3기 인생대학 팜플릿이 내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나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라영 관장은 “제3기 인생대학을 찾는 시민들이 뿌듯함과 희망의 기쁨으로 미소가 넘치는 표정으로 인사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을 볼 때 흐뭇하다”고 전했다.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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