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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미술관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 개관단원 김홍도 화첩 주제로 어린이 상설체험 마련
  • 박현석 기자
  • 승인 2018.07.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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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단원미술관은 어린이를 위한 상설체험전시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를 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는 단원 김홍도가 보고 느낀 조선시대의 다양한 생활모습과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엮은 화첩을 주제로 화첩에 담긴 이야기를 미술놀이를 통해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전시다.

단원 김홍도의 창조적 정신과 우리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체험전시는 김홍도의 대표작인 풍속화첩, 금강산화첩, 병진년화첩을 모티브로 OX탐험퀴즈, 그림이 있는 옛 책, 금강산 유람하기, 산수화를 완성시켜 주세요, 풍속화 그림조각 맞추기, 풍속미로 찾기, 함께 만드는 풍속화 등 다양한 체험 전시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물 외에도 아티스트그룹 길종상가가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병진년화첩도 함께 전시된다. 병진년화첩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중 가장 원숙미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김홍도가 지금까지 그려왔던 그림의 여러 주제들을 모아 놓은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마치 관람객이 작품 안에 들어가 탐험을 하듯 옛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한편, 단원미술관 콘텐츠관은 10일부터 단원콘텐츠전시 ‘단원절세보첩-마음으로 그린 산수화’가 열린다.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콘텐츠 전시로 만나보고, 다양한 미술체험을 통해 교육적으로 다시 접근함으로서 어린이들에게 안산과 단원 김홍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에 담은 옛 이야기’의 관람인원은 회당 20명이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10명이상 단체는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단원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궁금한 내용은 단원미술관(481.0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석 기자  ddindd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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