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재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특별지원활동 야영캠프 ‘다(함께)이(색)야(영대회)’를 가졌다.

이번 야영캠프는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프로그램으로 총 16개의 기관이 1·2차로 나눠 실시됐으며 조별 과정활동과 별빛 축제, 조별 자가 취사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야영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웠고 타 기관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직접 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한 끼니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항상 밥을 해주는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여종승 기자  yjs49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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