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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충청인 한마음체육대회’ 향우들 ‘덩실’단결팀이 종합우승 차지, 준우승에 사랑팀이 수상
박일도 회장, “단합과 활기찬 미래에 밑거름 기원”
  • 안산신문
  • 승인 2018.10.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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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안산충청도민들이 펼치는 제13회 안산충청인 한마음체육대회가 3일, 신안산대 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삶의 힘이 되는 향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안산 충청향우회(회장 박일도)가 주관해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일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에 터를 잡고 뿌리를 내린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같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향우들 간의 따뜻한 정이 있는 덕분”이라며 “오늘 체육대회가 신명난 화합의 장이 돼 향우들의 단합과 향우회의 활기찬 미래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동규 시의회의장, 전해철, 박순자, 김명연, 김철민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송한준 도의회의장, 성준모·강태형 도의원, 추연호·강광주 시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화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도는 예로부터 충절과 애국의 고장으로 한민족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었으며 안산충청향우회는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안산시 발전에 큰 힘이 돼 4차혁명을 선도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기를 기대하며 이날 체육대회도 향우들의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안산에 거주하는 27먼 충청인들을 대표하는 충청향우회는 안산시 발전에 원동력”이라면서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향우회원간 우정과 화합을 더욱 단단히 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곧바로 열린 체육대회는 당진·서산·금산·청양군민회로 이뤄진 우정팀과 홍성·세종·논산·부여군민회의 사랑팀, 공주·보령·보은·예산군민회의 화합팀, 아산·태안·충주·서천군민회의 단결팀 등 4팀으로 구성돼 펼쳐졌다.

족구를 비롯해 배구, 피구, 계주, 큰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친목을 다진 이날체육대회 종합우승은 단결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사랑팀, 3등에는 우정팀, 4등에는 화합팀이 차지했다.

입장상에는 홍성군민회가 1등을 차지해 상금 5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2등에는 공주시가, 3등에는 당진군이 차지했다. 질서상에는 단결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우정팀과 화합팀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각 계 각층에서 활동중인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충청 향우회는 2017년 2월 7일 제 25대 박일도 회장이 추대된 이후 향우회 워크샵에 관광버스 15대가 동원되는 등 파격적인 화합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체육대회도 16개 시‧군 출신 회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공주, 금산, 논산, 당진, 보은, 부여, 서산, 서천을 비롯해 세종, 아산, 예산, 청양, 충주, 태안, 홍성 등 각 지역별로 천막을 설치, 각종 먹거리와 상품들이 마련됐다.

점심 식사 시간에는 모처럼 법정 공휴일을 맞이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고향 선, 후배들 간의 정다운 잔치자리로 이어졌고 낯선 타지에서 만난 만큼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것을 다짐했다.

오후부터 시작된 레크레이션은 큰 공굴리기, 단체 줄넘기, 지역별 장기자랑 등을 선보이며 치열한 열전으로 이어졌다. 안산시가 인구 70만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여든 지역별 출향인 중 충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특히 박일도 대회장은 제일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장례식을 치러 주는 등 사업장을 통한 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m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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