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아트페어 김명산(유원대 교수) 대회장과 박천숙 안산미협 운영이사가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교육부문과 사회봉사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명산 교수는 안산국제아트페어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 미술발전을 위해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문광부의 지원을 받기 위한 심사를 받기도 했다.

박천숙 운영이사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벌이면서 안산의 미술을 발전시키는데 공헌했으며 안산미협 임원으로 봉사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고 (사)한국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글로벌100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해당관련 전문가들에 의해 이력서 및 공적서 등을 통한 철저한 서류심사 후 진행 선정했다.

또한 2018글로벌100인 인물대상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타의 모범이 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들을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사진, 이력서, 공적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아 심사했으며 이에 따라 수상자가 최종확정 후 수상하게 되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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