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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 무대 오른다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예당 달맞이 극장서
극단 걸판 신작 뮤지컬로 명랑음악극 시리즈
  • 안산신문
  • 승인 2018.10.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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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걸판’이 신작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된다.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 30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30%가 주어진다.

2017년 ‘예술열차 안산선’에서 선보였던 단막 뮤지컬 <춤추는 헬렌켈러>는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장편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헬렌 그리고 나>는 걸판의 대표작 뮤지컬 <앤ANNE>, 그리고 음악극 <어중씨이야기>, <삼마미아>를 뒤이은 ‘명랑음악극 시리즈 4탄’이라는 타이틀로 극단 걸판 명랑음악극 시리즈의 저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는 갑자기 닥쳐온 장애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던 `헬렌 애덤스 켈러`가 `앤 설리번 메이시`를 만나며 그와의 우정을 통해 삶을 극복해 내고 실천적 사회운동가로서 공헌한 `헬렌 켈러`의 일대기를 주변 인물들과의 일화를 통해 담아낸다.

복합장애를 갖고 있었던 헬렌, 헬렌의 가정교사가 되어 일생을 함께 했던 앤 설리번.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었기에, 일생의 동행자로서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었는지를 세밀하게 그려낸다. 또한 헬렌 켈러의 일대기에 앤 설리번만큼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인물인 ‘애너그노스’ 교장, ‘존 메이시’ 등을 등장시켜 <Hellen, Anne, 'Me'>라는 제목에 부합하는 입체적인 이야기로 꾸며간다.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의 극작과 연출을 맡은 최현미 극단걸판 대표는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100년이 지난 시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거의 인물들을 생동감 있고, 입체감 있게 살려내 헬렌과 앤 설리번의 일대기를 아름답게 그려냈다.”고 말했다.

뮤지컬<앤ANNE>, <드롭스Drops> 등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기태 극단걸판 상임음악감독은 “컨트리 음악과 재즈 음악을 적절히 융합하여 남부의 정서를 표현하는 동시에 신나는 펑키 음악으로 헬렌과 앤의 역동적이고 뜨거웠던 세상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특히 헬렌이 지닌 감각과 궁금증, 의지들을 대사나 독백을 배제한 채, 오로지 노래로만 만들어 전달하려고 하는데, 이로써 그의 이야기에 더 풍부한 상상력과 설득력을 실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의 캐스팅이 공개되며 연극,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모으고 있다. 장애를 이겨내고 사회운동가로 공헌하며 희망의 상징이 된 ‘헬렌 켈러’ 역에는 뮤지컬 <앤ANNE>, <드롭스Drops>,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으로 차세대 뮤지컬스타로 떠오른 송영미 배우가, 헬렌과 우정의 일대기를 함께하는 스승 ’앤 설리번‘ 역은 <뮤지컬 코스프레 파파>, <오페라 코지판투테> 등으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원근영 배우가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춘다. 주위 인물들인 ’Me’ 역할들엔 도창선, 유원경, 조은진, 정문길, 김지혜, 정경훈, 김광일, 이랑서 등 탄탄한 실력과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나선다.

극단걸판은 2005년 3월 안산에서 창단한 극창작집단으로 2016년부터 (재)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로 활약하며 기획공연, 국제교류, 관객개발, 신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문화에 다양한 활력을 불러넣고 있다. 2016년 명랑음악극 시리즈 뮤지컬 <어중씨이야기>, <앤ANNE>, 2017년 <춤추는 헬렌켈러>, <드롭스 Drops>, <삼마미아> 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어왔으며, 지난 4월 안산에서 열린 ‘4월 연극제’에 기획공연으로 참가한 <앤ANNE>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큰 성과를, 9월에는 레퍼토리 연극 <분노의 포도>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이어오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앤ANNE>의 예매권을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상품도 제공된다.

안산신문  ansam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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