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8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8년 11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2.6%p 증가한 75.6%(전국평균 81.0%)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4,625억원으로 전월대비 5.1%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26.6% 감소하였다. 고용인원은 155,028명으로 전월대비 0.2%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11월 안산지역 예금은 119,412억원으로 전월대비 0.5%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6.1% 증가하였다. 기업대출은 169,791억원으로 전월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2018년 12월 수출은 15,102건에 642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1%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7.4% 감소하였다. 수입은 974건에 66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3.2%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하였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2018년 11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701,115천kWh로 전월대비 3.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