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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인사청문 대상기관 확대6개 기관서 12개 기관으로 늘려 전문성 강화
경기도·경기도의회 첫 정책협의회서 합의
  • 안산신문
  • 승인 2019.02.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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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11일 도청 상황실에서 첫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공기관 인사청문 대상기관’을 현행 6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의회사무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임기제 공무원 12명을 신규 임용하는 한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이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변경될 수 있도록 이달 상임위에서 변경 촉구 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오는 12일 경기도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사전 협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공통안건인 ‘정책협의회 세부 운영 계획’을 비롯, ▲공공기관장 인사 청문 대상기관 확대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개정 추진 ▲2019년 경기도 기준인건비 통보에 따른 정원 조례 개정 ▲의회사무처 조직 확대 및 전문성 강화안 ▲교육청 협력사업(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등 도와 도의회가 제안한 총 7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우선, 정책협의회는 ‘공공 기관장 인사 청문 대상기관’을 현행 6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도덕성’과 ‘정책검증’ 등 이원화 돼 있는 인사청문회를 ‘정책검증’ 중심으로 일원화해 절차를 간소화하되 철저한 인사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사청문 대상기관을 전체 기관의 5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다만, 공공기관장이 사전 제출하는 서류의 범위는 추후 논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의회사무처 정원 확대에 대한 합의도 이뤘다.

올 상반기 중 임기제 공무원 12명을 의회사무처에 배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4급 및 5급 각 2개 직위를 개방형.임기제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책협의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이 도민들에게 ‘외곽’, ‘변두리’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명칭을 ‘수도권 순환고속도로’로 변경될 수 있도록 이달 상임위에서 변경 촉구 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공통 의제인 ‘정책협의회 세부운영 계획’도 확정됐다.

정책협의회는 도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개회 첫날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필요할 경우 공동의장 상호 합의에 따라 ‘수시회의’를 갖기로 했다.

정책협의회는 회의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회의개최 10일 전까지 상정 안건을 발굴해 상호 교환한 뒤 3일 전까지 검토의견서를 제출, 주요 안건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정책협의회는 시군 및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 공무원 정원을 기존 1만2천892명에서 1만3천792명으로 900명 증원하는 내용의 ‘2019년 경기도 기준인건비 통보에 따른 정원 조례 개정’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신문  ansam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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