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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허브 안산시 ‘사통팔달’ 기대신안산선·인천발KTX·수인선·서해선 등 광역철도망 구축
여의도 32분·부산 2시간30분·광주 1시간40분 도달 예정
  • 안산신문
  • 승인 2019.02.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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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신안산선, 인천발KTX, 수인선 건설 등으로 서해안권 최대 교통허브로 도약한다. 특히 안산 시내 중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는 32분,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1시간 40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우선, 지난해 개통한 서해선 중 소사-원시선은 수도권 서남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선으로 안산의 원시역에서 부천의 소사역까지는 30여분이 걸린다. 향후 서해선은 한반도 서해축을 이루는 철도망으로서 남쪽으로는 충남 홍성, 북쪽으로는 파주 및 신의주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연말에는 안산시를 중심으로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개통된다. 1937년에 개통돼 1995년까지 운행된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되던 곳을 복선 전철화 하는 노선으로, 안산을 중심으로 수원과 화성, 인천을 왕래할 수 있는 동서간 광역철도다.

수인선이 통과하는 안산 지상화공간은 130억 원이 투입돼 주차장 9개소(460면)와 황토마당, 철쭉 사면, 플라워카펫 등이 조성되고 있고 농구장과 족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등 생활체육시설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사리역 공사는 국비 140억 원이 투입되며 동산고와 시곡중 사이 연면적 3천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수인선 인천~시흥 오이도 구간은 운행 중이며 수인선 배차 간격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7~12분, 평시와 주말, 공휴일은 15~23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실시협약을 맺고 올 상반기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시흥 지역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 시설로, 2024년 개통하게 되면 안산 한양대역(가칭)에서 여의도까지 32분만에 주파하게 된다.
이후 여의도에서 공덕을 거쳐 서울역까지 2단계 사업이 이어질 계획으로 안산에서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인천발KTX 건설 사업도 주목된다. 수인선을 이용하는 인천발KTX는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의 초지역과 화성의 어천역을 지나 KTX경부선과 연결된다. 인천발KTX 직결사업이 계획대로 건설되면, 안산 초지역에서 KTX를 탈 경우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1시간 4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양주-수원)의 안산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에서 과천과 금정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안산시는 금정에서 수원 방향과 안산 방향으로 Y자로 나눠 운행하는 방안에 대한 사업 타당성 및 기술적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GTX-C노선 안산 연장 운영에 따른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안산선 급행 효율 등에 관한 용역을 이달 착수한다.

시 관계자는 “신안산선, 수인선, 서해선, 인천발KTX 등이 개통되면, 안산은 서해안 교통의 허브가 될 수 있다”며 “수도권은 물론, 남쪽으로는 부산과 광주, 북쪽으로는 파주와 신의주까지 한 번에 연결되어 전국을 아우르는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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