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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계여성의날’ 펼쳐져3일, 다문화공원과 월드코아광장서
  • 안산신문
  • 승인 2019.03.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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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원곡동 다문화거리 다문화공원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계여성의날’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다문화인, 여성을 대변해 사회적 인식개선 취지로 한국다문화협의회, 안산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경제인협회안산지부, 붓다가야사, 인코(INKO)가 주관했다. 다문화 여성들이 각 민족 전통문화공연을 펼치는 등 특별한 공연들로 행사에 참석한 천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계여성의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1975년 UN에서 ‘세계여성의해’로 지정한 이래 여러 공식적 행사를 이어오다 1977년 특정일을 지정해 여성의 권리증진과 차별억제를 주장하고 평등권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고자 3월 8일을 국제적인 기념일 ‘세계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미투 캠페인(Me Too movement)과 함께 더욱 주목받는 기념일이다. 3월 8일은 1908년 미국의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서 여성 섬유노동자들의 자유를 외치는 시위가 대대적으로 벌어진 날이다.

6일에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안산21’이 주최하고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안산공동행동’이 주관한 3.8세계여성의날 기념 제21차 안산여성대회가 중앙역 맞은편 월드코아광장에서 있었다. “미투(#Me-Too), 우리가 세상을 바꾸자”는 주제로 시민참여부스(페미니즘 도서전과 활동전시), 미투이어말하기, 여성동아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성평등 선언을 하고 인증샷을 찍고 선물도 받아가는 성평등 인증샷 부스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인증샷 내용으로 “혐오문화를 바꾼다, 인식을 바꾼다. 한국의 가부장제를 바꾼다. 남친(남편) 생각을 바꾼다” 등이 나왔다.   <신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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