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를 사전에서 찾으면 ‘조직이나 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나온다. 아이돌 그룹 속해 있는 적게는 3명이상 9명이 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멤버라고 칭하며 우리는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지금도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K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유명한 아이돌 그룹을 알고 있다.
 
남자 아이돌 그룹에 속한 멤버들은 우리나라의 군복무의무로 제 나이에 아니면 많이 미루어서 나이가 30대 초 후반에 군에 입대들 한다.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군 복무도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하고 나오는 멤버도 있지만 어린나이에 연습생으로 있다가 화려한 무대에 가수로서 활동하다가 군이라는 엄격하고 명령이 있는 곳에서의 생활이 남달라서 인지 가끔은 일탈된 모습도 보이지만  화려한 무대의 공연으로 일찍이 사회성이 높아져 엄격한 조직생활도 무난하게 마치고 돌아오는 멤버들을 보면 기특하고 대견해 보이기도 한다.
 
예능과 연기자로서의 역할도 나이 또래 답지 않게 고생하며 그네들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달리고 있음을 우리는 이러저런 채널을 통해 알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공부를 잘해도 연예인이 되겠다하고 공부가 좀 안되어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일명 끼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연예계 일을 하려고 시도를 많이들 한다. 오디션 프로를 보면 우리는 그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지망생들로 인해 오디션프로가 흥행이 되기도 한다.
 
그 중 한 멤버가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여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 이 일을 통해 더 많은 연예인들이 전문가적인 식견을 더 성숙하게 기르고 겸손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오도록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가수 배우 등 모든 연예인이 보통의 삶으로도 자기의 몫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연습생 시절부터 노래만 잘 부르도록 연습에만 집중 하지 말고 그 외 그 나이에 맞는 놀이나 예절 등 살아가며 시기에 놓치지 말고 해보도록 멤버의 소속사에서도 주저하지 말고 꼭 해야 한다. 더불어 인성교육과 도덕적 경제공부도 해서 알도록 해야 한다.
 
어느 소속사 대표가 예능프로에 나와서 자기가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가슴 아프게 노력 했던 이야기를 했다. 그는 지금도 일상생활을 표로 그려 놓고 거기에 따라 지독하리만치 자기관리를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 지기도 했다.  소속사 대표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5년간이나 미국으로 건너가서 준비했던 일과 그 것이 좌절 되었을 왜(좌절)라는 단어 앞에서 깨달아서 오늘에 있기까지를 설명하는데 과연 그 대표는 적은나이에 경제적 부도 이루었지만 우리나라 K팝을 세계시장 알리는데 큰 몫을 한 사람다웠다. 그 가지고 있는 생각과 깨달음을 정말 배워야 한다.
 
우리는 한가정의 멤버이며 작던 크던 어떤 조직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 사람의 멤버가 그 조직의 흥망의 열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가 속한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멤버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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