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성혁)이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8년 5회 연속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부문에서 A(최우수)등급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전국 4,763개소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이면서 대분류영역 각 70점 이상에 해당하는 A(최우수)등급 판정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성혁 원장은 “시설의 안전과 위생,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의료와 케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입소 어르신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을 가진 81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한 전국 장기요양시설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장기요양기관 A등급으로 선정된바 있다. 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시설 입소 판정을 받고, 안산시 거주 1년 이상 되신 어르신들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일반인 모두 입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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