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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태양광발전소 토론회 마련시의회 도환위, 중요성 감안해 의견 청취
  • 안산신문
  • 승인 2019.05.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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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태양광발전소 조성에 따른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나정숙)가 24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시화호 수상태양광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9월 안산시와 한국서부발전(주),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조성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이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사업의 환경적 영향과 시화호의 생태적 미래가치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는 가운데 이후승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연구위원의 ‘수상태양광의 환경적영향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발제와 김갑곤 경기만 포럼 사무국장, 가재규 한국서부발전㈜ 태양광사업부장, 김성욱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의 주제 발표가 연이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의 이기환 간사와 윤석진, 박태순, 유재수, 김진숙 의원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서 의견을 개진하고, 참석한 지역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나정숙 위원장은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조성사업은 시화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이어 지역에서 두 번째로 추진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이라며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여론을 환기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사업 방향과 시화호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호 태양광발전소 조성사업은 환경전문가와 환경단체가 등이 수중생태계 등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없이 추진 할 경우 새로운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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