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 부설 평생교육원 안산시민아카데미 10기(회장 이승필)는 6월 2일, 원우간 화합을 위해 강원도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홍철 원장과 서명석 안산시민아카데미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 12명의 원우들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은 원우들간 단결력이 돋보인 워크숍이라는 평가다.

이날 홍철 원장은 “10기 원우들의 화합을 보면서 아카데미 총동문회가 큰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안산신문과 함께 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10기 원우들은 천곡동굴과 삼척 추암 촛대바위, 정동진해변 등을 둘러보며 모처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기 임원들의 섬세한 일정조율과 준비 속에 레크레이션, 아름다운 비경 감상은 물론이고 푸짐한 식사의 자리 또한 워크샵의 즐거움을 풍요롭게 했다. 또한 앞으로 10기의 미래 지향적인 운영의 토론으로 이어지는 각자 제안의 시간은 보다 진지하고 열의에 넘치는 시간이 됐다.

이승필 10기 회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10기 원우들의 정을 다시금 확인하고 다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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