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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3구역 재건축 조합과 비대위 협상 타결송바우나 의원 중재로 극적 합의
  • 안산신문
  • 승인 2019.07.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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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난항을 거듭하던 선부동 3구역 재건축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됐다. 2일, 안산시의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송바우나 의원의 중재로 열린 최종 협상에는 선부 3구역 재건축 조합장과 비대위 대표, 안산시 주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합의문에 서명하며 재건축 문제를 잠정적으로 일단락 지었다.

합의문에는 현금 청산자와 미동의자 및 세입자 등이 일정기간 내에 이주를 완료하고, 이주완료 시 조합이 진행하는 소송은 취하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조합이 현재 진행 중인 빈집의 철거는 합의문 작성 시점까지 신고된 건으로 한정하고, 비대위 측은 시청 앞에 설치된 천막과 현수막 일체를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이 날 협상은 송바우나 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1년 넘게 수십 차례에 걸쳐 재건축 조합과 비대위 측을 만나며 중재와 설득을 거듭한 끝에 최종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바우나 의원은 “선부 3구역 재건축 문제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화를 통한 주민 갈등 해결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본다. 앞으로 남은 선부 2구역 재건축 문제도 지혜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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