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단원을)은 14일, 중앙초 실내체육관에서 ‘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 당원협의회 2019년 전반기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은 단원구 고잔동·초지동·중앙동·호수동·대부동의 5개 동에서 모인 당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한민국과 안산이 처해있는 경제, 안보,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산재해 있는 대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당원 교육의 강사로 박순자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위원, 정미경 최고위원이 참석해 당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했을 때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시면, 3선의 힘인 상임위원장이 되어 안산 발전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순자 위원장은 “저는 우리 안산의 시급한 현안인 반월시화 공단 재생과 재건축 문제, 도로 및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오직 안산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분들이 주신 힘을 모두 바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함께 한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단결하여 반드시 내년 총선 승리까지 함께 전진하겠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이 박순자를 지켜주십시오”라고 말했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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