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우리동네 이야기
본오1동, 여름방학 결식우려 아동 ‘행복한 한끼’
  • 안산신문
  • 승인 2019.08.01 09:33
  • 댓글 0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석·강성숙)는 2019년 여름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행복한 한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방학기간 중 가정에서 식사를 차려줄 보호자가 없는 결손가정이나 저소득 맞벌이가정 아동으로 본원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식사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천받았다.

사업은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실시되며,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관내 식당에서 지원 아동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배식자원봉사로 참여하며 사업 기간 종료 후 식비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우리 동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방학 중 가정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협의체 위원들과 뜻을 모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이 무엇일지 고민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결식아동 없는 본오1동을 위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숙 위원장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도시락도 있지만 바로 만들어서 먹는 식사와는 비교할 수 없다. 또한 아이들이 낙인감이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 협의체 위원들은 올 여름 동안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함께하는 것에 대한 설렘을 갖고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