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음달 27일,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문화 확산과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서 열리는 이전 강좌는 선착순 600명이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으로는

개인일 경우 전화접수(031-411-7573)나 온라인(http://www.ansanmind.or.kr) 접속 후 “참여공간”-“교육/행사” 신청란에서 신청가능하다.

단체는 신청서 작성 후 기관으로 팩스 또는 이메일 전송(Fax. 031-402-1262, E-mail. ascmhc@hanmail.net 신청서 발송 후 확인전화 요망)으로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 1부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이음’합창단과 ‘세자전거’ 밴드의 멋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교수로 tvN 어쩌다어른, CBS ‘세바시’,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등의 방송에 다수 출연한 김경일 교수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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